lundi 16 juin 2008

서울은 깊다 / 전우용 지음 / 돌베개 / 2008년 05월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하고 서울학연구소에서 10년 이상 서울사史 관련 연구를 해온 전우용이 서울에 대한 종합적인 종합적인 해설과 비평을 시도한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탐색하며 다양한 의미와 사연들을 들춘다. 200여 컷의 사진자료를 함께 담았다.

‘똥개’, ‘땅그지’, ‘무뢰배’, ‘깍쟁이’ 등의 유래를 추적해 오래전 서울의 생태와 풍속을 되살리고, 청계천, 종로 거리, 덕수궁 분수대 같은 상징물들의 변화에 담긴 의미를 추리하고, 물장수, 복덕방 같은 사라져버린 문화를 회고담처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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