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24 septembre 2007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이한우 지음 / 해냄(네오북) / 2007년 08월
조선 왕조의 7대 왕을 선정, 그들의 ‘리더십’을 본격 분석하는 '이한우의 군주열전'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열네 살에 왕위에 올라 백발의 신하들을 호령한 숙종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05년 11월 를 시작으로 시리즈 물 중에서 5번째로 출간되었다.부국강병을 기치로 청에 대항하고 화폐유통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파워넘치는 리더십을 보여준 숙종이지만 희빈 장씨의 그늘에 가려 그의 능력이 평가절하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조선 최고 권력을 휘두른 숙종의 진면목을 밝히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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