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27 avril 2009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서 1-3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 엮음 /한울(한울아카데미)

조선통신사는 일본과 조선의 정치적 이익이 맞아떨어진 결과로 파견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정치적인 면 뿐 아니라 문화적인 면까지 큰 파장을 가져다주었다. 조선통신사가 방문하는 일본 지역은 문화 수혜지로서 크나큰 변화와 발전을 겪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조선통신사가 들렀던 일본 지역들을 짚어보고 현재에서의 한일 우호선린의 의미를 새겨보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최근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서’ 기행 팀이 방문한 기행지 순서대로 각 지역의 한일교류사적 의의, 현재의 모습까지를 알기 쉽게 서술하

1권

제1장첫 상륙지, 국경의 섬 쓰시마
제2장아이노시마의 방파제
제3장시모노세키와 통신사
제4장히로시마 시모카마가리
제5장조선통신사와 도모노우라
제6장통신사의 보물창고, 오카야마 현의 우시마도

2권

제1장오사카, 바다 끝나자 가마로 바꿔 타다 __ 강남주
제2장일본의 천년 고도, 교토 __ 김문식
제3장물과 호수의 나라, 오미하치만 __ 주진태
제4장성신의 의미 되살린 히코네 __ 최화수
제5장조센야마에 깃든 통신사의 숨결, 오가키 __ 한태문
제6장배다리로 강을 건너 이른 나고야 __ 최학림
부 록이 책에 나오는 탐방지

3권

제1장 세키쇼와 이마기레 강의 고장, 아라이 -한태문
제2장 시흥 불러일으킨 시즈오카 -최화수
제3장 통신사들의 땀과 한숨이 서린 천하절경, 하코네 -조규익
제4장 통신사행의 최종 목적지, 에도 -박화진
제5장 닛코 방문의 또 다른 뜻은 -강남주
이 책에 나오는 탐방지고 있다.

Aucun comment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