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20 avril 2009

벼랑 끝에 선 북한 /글린 포드 지음, 윤동구 옮김 /한얼미디어

도무지 알다가도 모를 북한. 이 책은 그런 북한의 역사와 정치, 그리고 현재의 생존 전략에 대해 유럽인의 시선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했다. 저자인 글린 포드는 유럽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남한 및 북한을 다수 방문해 현지 사정에 정통한 북한 전문가이다.

그는 1966년 월드컵 대회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꺾자 북한에 관심을 두게 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1984년에 유럽의회 의원이 되자 ‘EU와 북한의 무역관계 개선 문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면서 본격적으로 북한 문제에 매달린다. 특히, 북한 문제에 관한 한 남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에 한정해서 다뤄지는 것에 대해 EU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한다.

한국어판 출간에 붙여
추천의 글
작가의 글

1장 북한의 현재
2장 철의 장막
3장 김일성과 북한
4장 지상낙원의 삶
5장 식량, 기근, 난민
6장 대량살상무기 편집증
7장 지위 협상
8장 정권 교체인가 정권의 변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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